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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항시] 포항구룡포과메기축제 2015
관리자
Date :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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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기간
    2015.11.21 ~ 2015.11.22
  • 위치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 행사장소
    구룡포과메기 문화거리 (아라광장)
  • 연 락 처
    과메기영어법인조합 054-276-0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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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길

  • 행사기간
    2015.11.21 ~ 2015.11.22
  • 위치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 행사장소
    구룡포과메기 문화거리 (아라광장)
  • 연 락 처
    과메기영어법인조합 054-276-0760

찾아가는 길

 

주최/주관

구룡포특산품축제추진위원회/ Tel. 054-276-0760

행사소개

구룡포 특산품 과메기 축제는 포항시 지역특산물인 과메기의 원조마을로 구룡포 지역 특산물인 과메기, 대게, 오징어 등을 외지인에게 널리 홍보하고 지역 이미지를 부각시켜,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고유의 전통축제 및 문화행사로 자리메김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과메기 축제에서 민속놀이, 국악공연, 농악놀이, 특산품(오징어,과메기) 경연대회, 무료시식회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과메기는 말린 청어인 ‘관목청어(貫目靑魚)'에서 나온 말이다. 꼬챙이 같은 것으로 청어의 눈을 뚫어 말렸다는 뜻이다. 영일만에서는 ‘목'이란 말을 흔히 ‘메기' 또는 ‘미기'로 불렀다. 이 때문에 ‘관목'은 ‘관메기'로 불리다가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관'의 ㄴ받침이 탈락되고 ‘과메기'가 되었다.

동해에는 예로부터 청어잡이가 활발해 겨우내 잡힌 청어를 냉훈법이란 독특한 방법으로 얼렸다 녹였다 하면서 건조 시킨 것이 과메기이며 청어과메기의 건조장은 농가부엌의 살창이라는 것이었다. 농촌에서는 밥을 지을 때 솔가지를 많이 때는데 이 살창은 솔가지를 땔 때 빠져 나가게 하는 역할을 했다. 이 살창에 청어를 걸어두면 적당한 외풍으로 자연스럽게 얼었다 녹았다 하는 과정이 반복되고 살창으로 들어오는 송엽향까지 첨향되었다고 하며 이렇게 완성된 청어과메기는 궁중까지 진상되었다고 한다. 지금의 꽁치를 그냥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걸어두어 자연 건조시키는 것과는 달리 냉훈법에는 조상의 슬기와 지혜의 한 단면을 엿볼 수 있다.

행사내용

[공식행사]
- 길놀이 등 식전행사
- 개막식
- 축하공연 및 폭죽쇼

[공연행사]
- 연예인 축하공연
- 지역 소재 학교 학생들의 댄싱 및 밴드공연
 
[체험행사]
- 관광객 참여 이벤트 : 특산품 깜짝경매, 페이스 페인팅, 관광객 노래자랑, 세대별 장기자랑
- 관광 체험 이벤트 : 과메기 경연대회(껍질 벗기기, 중량맞추기 등)

[판매행사]
- 특산품 코너 : 과메기, 오징어, 돌문어 등
- 구이코너 : 바다 장어, 전어, 고등어, 꽁치 등
*상기 행사내용은 변동될 수 있음

부대행사

- 가훈쓰기
- 과메기 비누체험
- 풍선아트
- 과메기 전시존
- 도전 특산물 즉석 경매 등
*상기 행사내용은 변동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