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박경리 기념관>

끊임없이 삶을 탐구한 故박경리 작가
생명에 대한 경외심과 삶의 회환,
그 옛날 고통과 절망의 나날에서
길어 올린 삶의 깊이와 희망,
그리고 깨달음을 이야기 하는 박경리의 시

통영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박경리 작가 기념관이 있다
그녀의 무덤은 기념관 위 산 중턱에서
통영의 품에 안겨 햇살을 가득 들여놓고 잠들었다.

박경리 작가는 젊은 날 남편과 이별 후
혼자서 삶을 꾸려야 했다.
당시만해도 여성혼자서 삶을 지탱해 간다는 것은
혹독한 시련이었다.
그런 그녀의 생활을 책임져 준건 재봉틀 이었다.
재봉틀로 옷을 만들어 생계를 이었고
문학은 그녀 영혼의 생계를 책임져 주었다.
문확과 재봉틀은 오늘날 그녀를 있게 해준 끈 이다.

박경리 소설 “토지”에 등장 인물은 팔백여명이 넘는다고 한다.
종교서적도 등장인물이 팔백 명이 넘지는 못한다고 한다고 하니 실로 위대한 소설이다.
더욱이 등장인물 각자의 디테일한 삶속을 깊이 있게 드러내고 있으니
박경리 작가의 문학의 세계는 깊고 오묘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살아 모든 것들의 생명은 다 아름답습니다.
생명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것이 능동적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물질로 가득차 있습니다.
피동적인 것은 물질의 속성이요
능동적인 것은 생명의 속성입니다.“
-마지막 산문 中에서-

-가는 길
마산역 에서 경남 장애인 콜택시 즉시 콜 이용
전화 1566-4488

-접근 가능한 식당
문화마당 뒷 편, 원조 통영집
전화 055-648-5886

-접근 가능한 화장실
박경리 기념관 안

-접근 가능한 숙소
동경호텔 http://www.donggyeonghotel.com/
주소. 경남 통영시 광도면 죽림5로 43
전화. 055-641-1020

#통영 #통영여행 #장애인여행 #휠체어여행
#통영장애인여행 #통영휠체어여행 #통영무장애여행
#통영접근가능한여행 #통영베이어프리여행
#박경리기념관 #박경리작가 #통영박경리
#통영꿀빵 #통영원조집 #통영빼떼기죽

#휠체어배낭여행
http://cafe.daum.net/travelwheelch

#한국접근가능한관광네트워크
http://knat.15440835.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