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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삼례문화예술촌
관리자
Date : 2018.08.13

 

 

 

 

<무장애 여행지, 삼례문화예술촌>

 

삼례문화예술촌은 열린관광지이다.

볼거리 체험거리 가득한 삼례문화촌은

김제와, 군산, 익산과 함께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곡물창고 이었다.

삼례지역은 만경강 상류에 위치한 옥토 이어서

쌀농사에 적합했다

일제는 비옥한 땅에서 나는 곡물을

수탈하기 위해서 보관 할 장소가 필요했다

수탈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쌀 창고가 삼례문화촌 이었다.

해방 이후 에도 쌀 창고로 활용하다가

건물이 낡아 철거 위기로 몰렸으나

근대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

문화 창고로 재생산됐다.

삼례문화촌엔 다양한 문화 활동이 가능하다.

목공소, 미술관, 소극장, 디지털아트관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아

여행객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삼례문화촌에서는 체험거리도 가득하다.

나무의 결을 살려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김상림목공소에서는 여행객이 직접 밑그림을 그리고

나무를 깎아 거친 면을 사포로 부드럽게 다듬으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이 탄생한다.

이렇게 탄생한 작품 장애인 여행자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없는 나만의 작품이 탄생했다.

김상림 작가는 목공 예술의 장인이다.

나무의 자연스러움에 반해 평생 나무를 만지는 예술가로 살고 있다.

관심은 기술로 이어지고

기술을 넘어서면 예술로 승화된다.

목공소에 들어서니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생각났다

주인공 서지안은 좋아하는 일 대신

안정된 직장을 찾아 대기업 정직원으로 입사한다.

그 후로 출생의 비밀이 얽히면서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금수저에서 흙수저로

신분 뒤바뀌면서 인생 바닥을 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잊은 채 살아가다

다시 찾게 되는 목공일.

목공일에는 몰두하면서 자신만의 독득한 작품을 만들어 간다.

김상림 목공소에서 서지안으로 빙의돼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봤다.

휠체어를 타고 배낭을 메고 지구촌 곳곳을 여행하는

장애인 여행자의 유목의 일상.

삼례문화촌 김상림 목공소에서

나무에 꿈을 새겨 나무물고기와 지구촌을 헤엄쳐 다녀본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삼례문화촌에서 기분 좋은 여행을 발견을 해본다.

 

가는 길

삼례역(무궁화호)

전동휠 2좌석, 수동휠 3좌석

역에서 내리면 목적지 까지 백미터 이내

 

접근가능 한 식당

삼례역 근처 다수

삼례문화촌 내 카페

 

접근가능한 화장실

삼례역, 삼례문화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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