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때 지인들과 1박2일로 속리산 힐링여행 다녀왔습니다. 연송호텔내 1층 특실(콘도형)에 장애인이 이용 가능한 방을 만들어 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장애인들 위해서 봉사차원에 숙박비도 저렴하게 해준답니다. 또, 1층 숙소 앞에 식탁과 바베큐 통이 있어서 바베큐를 해먹을 수가 있네요, 음식재료는 주변에서 다 팝니다. 연송호텔 숙소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힐링를 하고자 법주사까지 휠체어 타고 혼자 힘으로 숲길을 등산(1.5km)했습니다. 상 괴한 공기에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속리산 쪽에 장애인편의시설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약간 갖춰져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속리산내 맛집 및 노래방들은 휠체어 이용이 가능합니다. 주요음식들은 송이버섯, 능이전골 ,산채 비빔밥, 올갱이 해장국, 능이 해장국 더덕구이, 도토리묵, 해물파전, 동동주 막걸리 있네요. 힐링여행 꼭 한번 다녀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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